파수가 2021년 시무식을 통해 ‘파수 2.0 완성 및 30% 이상 성장’을 선언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의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파수는 오늘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파수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조규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회사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의미의 ‘파수 2.0’을 완성하고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 비식별화, 협업 플랫폼, 컨설팅 등 각 사업 영역별로 30% 이상 성장 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조대표는 파수 2.0 완성을 위해 서비스, 제품, 기업 문화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세일즈 프로세스 및 고객의 디지털 트윈 완성, 제품 부문에서는 디자인 개선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기업 문화 부문에서는 롤모델 발굴을 통한 습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지난해부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전쟁이 시작되면서, 데이터 암호화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보안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대부분 기업 및 기관들이 인지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파수의 주력 분야가 세계적으로 집중 받고 있는 만큼, 파수 2.0을 완성해 올해를 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