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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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ustomer] 더욱 강력한 문서보안의 실현!
성화산업은 국내외 EPC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발전분야를 이끌고 석유화학, 해양설비 및 LNG 터미널 분야에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기술력과 경험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성화산업 영업담당자, 파수 AE1팀 양현준 차장은 “성화산업은 정보보호를 위해 도입했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및 파수 스마트 프린트(Fasoo Smart Print)를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신규 버전으로 고도화를 진행하였다.”며 “이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제품 UI 및 개선된 제품 기능으로 보다 강력한 데이터 및 출력물 보안을 실현하고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성화산업이 도입한 데이터 및 출력물 보안 솔루션, FED-N, FSP 솔루션 특장점 기업 내 PC에서 생성되는 중요정보 문서 보호 기업 내 PC에서 수시로 생성되는 내부 중요정보가 포함된 문서! 문서 생성 단계부터 유출 위협을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 문서 생성 시점에 자동 암호화 ▷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화면 캡처 등 정교한 문서 사용 제어 ▷ 문서 사용 상세 내역을 로그로 남겨, 사용 내역 추적 및 관리 가능 ▷ 문서가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문서 사용 불가능 개인정보 유출 사각지대, 출력물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차단 출력물 내의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통제 및 관리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합니다. ▷ 실시간 패턴검사를 통한 출력물 내 개인정보 검출 ▷ 검출된 중요 정보 량에 따라 인쇄 승인 및 차단 기능 제공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을 통한 사용자 본인 인증 후 인쇄(Pull Printing) ▷ 출력물 로그 및 통계 관리 기능 제공
2021.02.09 -
파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 선정
파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이 비대면 서비스 및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업 당 최대 400만원(자부담 10% 포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파수는 재택근무 분야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돼, 안전하고 효율적인 비대면 보안 및 협업을 위한 솔루션들을 제공합니다. 2월 중순부터 비대면 바우처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수요기업을 모집하며, 선정된 중소기업들은 파수의 핵심 솔루션인 PC문서보안, 문서 관리 솔루션을 비용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습니다. 문서 관리 솔루션인 ‘랩소디(Wrapsody)’는 문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의 위치에 상관없이 최종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해 문서 내용을 항상 최신으로 업데이트합니다. 문서의 사용 이력, 연관 관계, 유통 경로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문서 생성 시점부터 버전 별로 서버에 자동 백업해 랜섬웨어에도 완벽 대응할 수 있습니다. 외부 협업 솔루션인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는 문서 공유, 협업, 관리, 보안, 화상회의 기능을 모두 제공합니다. 이메일, FTP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하지 않아도 문서 공유 및 최신 버전 확인이 가능해 생산적으로 협업할 수 있습니다. 특히 PC, 메일 서버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보관할 때도 보안을 지원해 안전하게 외부 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보안의 경계선이 무너지면서, 데이터 자체에 대한 보안과 효율적인 협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고 언급하며, “이번 바우처 사업을 통해 각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및 협업 솔루션을 비용 부담 없이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02.03 -
파수, 한국도로공사 결합전문기관 시스템 구축
파수가 한국도로공사의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 분야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으로 지정된 한국도로공사는 교통 관련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및 다양한 외부 데이터와의 결합 지원을 위한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을 진행합니다. 본 사업자로 국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파수가 선정되었으며, 내외부 결합 신청자들이 국토교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활용도 높은 결합정보를 생산, 활용할 수 있는 결합전문기관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파수는 여러 개의 대용량 결합 대상 정보집합물들을 대기없이 고속으로 분산 처리할 수 있는 파수만의 결합전용엔진을 제공합니다. 결합된 데이터의 개인식별가능성을 점검하고 필요시 활용 목적과 환경에 맞게 추가적인 가명·익명 처리를 할 수 있는 비식별처리 엔진도 함께 공급합니다. 또한 데이터 결합 및 비식별 처리에 대한 현황 및 진행 정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시보드와 결합 및 비식별 조치가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를 평가하고 재식별 가능성을 검토하는 기능 등 결합전문기관이 갖춰야 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국토교통관련 데이터의 결합을 통해 활용가치가 높은 모빌리티 융합 데이터들이 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우 의미 깊은 사업”이라고 언급하며, “앞으로 정보통신, 행정, 국토교통분야 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법무, 문화체육 등 우리가 생활하는 모든 분야에서 데이터의 안전한 결합 및 활용을 위한 비식별 솔루션 도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파수의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인 애널리틱디아이디(AnalyticDID)는 분석 목적에 맞게 데이터의 효용성을 유지하면서 개인을 식별할 수 없도록 가명화 및 익명화를 지원합니다. 애널리틱디아이디는 데이터 3법 등 국내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법률 및 가이드라인을 100% 지원하며, GDPR, HIPAA, CCPA 등 글로벌 컴플라이언스에서 요구하는 기능까지 완벽하게 제공한다. 애널리틱디아이디는 금융보안원,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데이터진흥원, 교육학술정보원 등 대부분의 전문기관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BC카드,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다수의 일반 기업에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2021.01.27 -
[New Customer] 데이터중심의 보안은 현재진행형!
윕스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전세계 특허정보서비스를 실시해 특허정보,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조사, 분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윕스 영업담당자, 파수 AE1팀 양현준 차장은 “윕스는 정보보호를 위해 도입했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신규 버전으로 고도화를 진행하였다.”며 “이를 통해 개선된 제품 UI 및 제품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고 유연한 보안환경 구축과 강력한 데이터보안을 실현하고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윕스가 도입한 데이터보안 솔루션, FED-N, FSP, FXM 기업 내 PC에서 생성되는 중요정보 문서 보호 기업 내 PC에서 수시로 생성되는 내부 중요정보가 포함된 문서! 문서 생성 단계부터 유출 위협을 근본적으로 해결합니다. ▷ 문서 생성 시점에 자동 암호화 ▷ 설정된 권한에 따라 열람, 편집, 인쇄, 화면 캡처 등 정교한 문서 사용 제어 ▷ 문서 사용 상세 내역을 로그로 남겨, 사용 내역 추적 및 관리 가능 ▷ 문서가 외부로 유출되더라도, 권한이 없는 사용자는 문서 사용 불가능 개인정보 유출 사각지대, 출력물을 통한 개인정보유출 차단 출력물 내의 개인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통제 및 관리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합니다. ▷ 실시간 패턴검사를 통한 출력물 내 개인정보 검출 ▷ 검출된 중요 정보 량에 따라 인쇄 승인 및 차단 기능 제공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을 통한 사용자 본인 인증 후 인쇄(Pull Printing) ▷ 출력물 로그 및 통계 관리 기능 제공 예외 상황에 대한 신속한 처리로 빈틈없는 보안 환경 구축 사전승인/사후승인/자가승인 워크플로우 프로세스를 통해 문서에 대한 임시 권한을 예외적으로 부여해주는 예외 정책 관리 결재 시스템입니다. ▷ Fasoo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예외 정책의 통합 승인 ▷ 승인 요청/결재 시 이메일 알람 외에 실시간 Push 알람 기능 제공 ▷ 예외 신청 유형별 로그 및 통계 관리 기능 제공 ▷ 안전하고 스마트한 모바일 업무환경 지원
2021.01.18 -
스패로우,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 사업 3년 연속 수주
스패로우가 파수 분사 후 3년 연속으로 전자정부 소프트웨어 보안약점 진단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점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해 전자정부 SW 보안약점 진단 및 모바일 앱 검증 사업을 실시합니다. 본 사업의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스패로우는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점유율 1위인 Sparrow SAST(스패로우 사스트)를 통해 전자정부에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을 점검합니다. 스패로우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서비스하는 웹애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대한 소스코드 보안 이슈 및 웹 취약점 여부를 진단하고 결과 및 조치사항을 가이드합니다. 모바일 앱(안드로이드, iOS)에 대해서도 소스코드를 진단해 보안성 검증을 지원하며, 진단 현황 관리 및 모바일 앱 검증 통계 관리 시스템도 운영합니다. 스패로우 사스트는 소스코드 상의 보안 약점을 정확하고 빠르게 검출하는 정적 분석 도구입니다. 검출된 취약점을 쉽고 빠르게 고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수정 코드를 제안하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정오탐 판별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스패로우 사스트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금융,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중국 최대 통신 기업에 공급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개발보안진단원 자격 소유자 및 소스코드 보안약점 진단 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해당 사업에서 스패로우가 꾸준히 수행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기술력은 물론 인력에 대한 만족감을 공식적으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언급하며,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안전한 전자정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01.14 -
파수, VDI 환경 화면 보안 사업 잇단 수주
파수가 데스크톱 가상화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 환경에서의 화면 보안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습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 상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기업 및 기관들이 자택에서도 회사와 동일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업 외부에서 사내 시스템 접속을 지원하는 VDI의 사용이 늘면서, VDI 환경에서도 PC 화면 내 중요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화면 보안 솔루션이 필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파수는 공공, 금융, 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파수 스마트 스크린(Fasoo Smart Screen)을 활발하게 공급하며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습니다. 파수 스마트 스크린은 글로벌 특허를 보유한 스크린 워터마크 기술과 화면 캡쳐 방지 기능을 통해 화면 유출 방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합니다. VDI 를 통해 사내 시스템에 접속 시 화면 보안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돼 프린트 스크린 키, 캡쳐 프로그램, 원격 제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루트로 시도되는 모든 화면 캡쳐 행위를 차단합니다. PC 화면에 기업 로고, 사용자 정보, PC 정보, 날짜 등을 워터마크로 적용해 스마트폰 촬영으로 인한 정보 유출 시 사후 추적이 가능합니다. 사용자/부서별로 화면 캡쳐, 스크린 워터마크 등의 권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화면 캡쳐 로그를 수집하여 캡쳐가 허용된 예외 사용자들에 대해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국내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파수 고동현 본부장은 “재택 및 원격 근무를 시행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VDI 시스템을 통해 업무 진행 시 PC 화면에 노출되는 개인정보, 내부 중요 정보 등을 보호하고자 하는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파수 스마트 스크린을 통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도 화면 보안 체계를 완벽하게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01.12 -
파수 2.0 완성해 매출 30% 이상 성장할 것
파수가 2021년 시무식을 통해 ‘파수 2.0 완성 및 30% 이상 성장’을 선언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회사로의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파수는 오늘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파수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조규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회사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의미의 ‘파수 2.0’을 완성하고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 비식별화, 협업 플랫폼, 컨설팅 등 각 사업 영역별로 30% 이상 성장 시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조대표는 파수 2.0 완성을 위해 서비스, 제품, 기업 문화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세일즈 프로세스 및 고객의 디지털 트윈 완성, 제품 부문에서는 디자인 개선과 디지털 혁신, 그리고 기업 문화 부문에서는 롤모델 발굴을 통한 습관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지난해부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전쟁이 시작되면서, 데이터 암호화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보안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대부분 기업 및 기관들이 인지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파수의 주력 분야가 세계적으로 집중 받고 있는 만큼, 파수 2.0을 완성해 올해를 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2021.01.04 -
파수, 미국 대표 제조업 그룹과 공급계약 체결
파수가 미국의 대표적 설비 및 기계 제조 기업집단과 제품 공급 및 시스템 운영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금번 계약은 발전 의료 등 다양한 제조부문 계열사를 가지고 전세계 20만명 이상의 종업원을 두고 있는 기업집단과 체결한 마스터 계약이며, 동 계약을 기반으로 첫번째 오더를 함께 수주했습니다. 계약 대상 제품은 파수의 핵심 제품인 이디알엠 (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 제품군이며, 파수는 자사 제품으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스템 운영까지 맡습니다. 동 기업집단은 그동안 파수의 경쟁사인 미국 V사 제품을 사용해 왔으나, 이를 파수 제품으로 대체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파수 제품 테스트와 협상을 거쳐 최종적으로 파수를 선택했습니다. 금번 계약에 따라 파수는 내년 1월 첫 주부터 시스템 구축을 시작해서 상반기 내에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최근 미국 솔라윈즈 해킹으로 1만 8천여개 기관들이 악성코드에 감염됨에 따라, 그 어느때보다 주요 데이터의 암호화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파수의 이디알엠 솔루션은 중요 정보를 먼저 암호화하고 사용자별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저명 IT 리서치 기관인 가트너도 ‘조직 내부와 파트너를 포괄하는 데이터 중심 보안’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이디알엠 솔루션이 데이터 중심 보안 방안 중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솔루션”임을 강조하고, 파수를 이디알엠 솔루션의 대표 벤더 중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파수 이강만 부사장은 “첫번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용자 수 확대를 위한 추가 오더가 예상되고, 다른 계열사들도 마스터 계약에 따라 언제든 제품과 서비스 구매 오더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 기업집단의 수많은 파트너사들도 협업을 위해 파수 시스템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향후 파트너사들의 자체 보안을 위한 별도 시스템 구축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다”며 매출의 추가 확장성에 대해 큰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마침 솔라윈즈 해킹 사태로 인해 데이터 암호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때에 파수가 미국 대표 기업과 솔루션 공급 및 운영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미국 사이버 보안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금번 계약으로 미국시장에서 파수의 이디알엠이 본격적인 확산의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생각하며 그동안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020.12.29 -
스패로우,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
스패로우가 ‘2020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시장 대응형 과제’에 선정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기술 혁신개발사업 시장 대응형 과제’는 4차 산업혁명 유망 기술 분야의 중소기업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스패로우는 오픈소스 관리도구인 SCA(Software Composition Analysis)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아, 4차 산업혁명 16대 전략 분야 중 ‘인공지능 분야’에 선정됐습니다. 스패로우는 정부지원금 5억원으로 인공지능 신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이를 Sparrow SCA에 접목해 한층 더 고도화한다는 계획입니다. Sparrow SCA는 소프트웨어의 소스코드와 바이너리를 동시에 분석하여, 자체 개발한 소스코드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개발된 라이브러리의 오픈소스 컴포넌트를 탐지해 라이선스 위배 여부 및 보안 취약점을 점검/개선하고 통합관리합니다. 스패로우는 이번 과제를 통해 다양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Sparrow SCA에 추가 적용함으로써, 사용 중인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저작권 이슈와 보안 취약점 문제를 더욱 정확하게 진단하여 법적 분쟁 및 보안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지능형 솔루션으로 고도화할 예정입니다. 스패로우 장일수 대표는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기존 분석방법은 오픈소스를 일부 변형하여 사용하면 인식률이 현저히 낮아져, 보안취약점 제거나 라이선스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하며, “스패로우는 유사 코드에 대한 인식 정확도를 한층 높여, 오픈소스 관리도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12.23 -
파수, 현대제철에 외부 협업 솔루션 구축
파수가 현대제철에 안전한 외부 협업을 위한 솔루션을 구축했습니다. 코로나 19 대확산으로 비대면 협업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파수는 현대제철이 협력사, 계열사 등 외부에 문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제철은 설계도면(CAD) 등 중요 문서의 임의적인 무단 반출을 차단하고, 반출된 도면 문서에 대해서는 통제를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제철이 구축한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는 내부 사용자와 외부 협력 업체가 같이 그룹을 이루어 쉽고 안전하게 문서를 공유하고 협업 히스토리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현대제철은 보유하고 있는 각종 설계도면(CAD) 문서들을 암호화하고 열람, 편집, 출력 등 사용 권한 제어 및 감사 추적 기능을 통해 보안성을 강화했습니다. 문서 수신인을 지정하여 해당인 외에는 도면 파일에 접근할 수 없도록 했으며, 파기 일자를 지정해 해당 일 이후에는 문서가 자동으로 파기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문서 가상화 기술 적용으로 이메일, FTP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하지 않아도 중요 문서 공유 및 최신 버전 확인이 가능해, 문서 파편화로 인해 발생했던 불필요한 리소스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예외 정책 관리 결재 시스템인 파수 익셉션 매니지먼트(Fasoo eXception Management)를 통해 도면 문서의 사외 반출 승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반출된 문서의 사용 내역 및 이력 추적이 가능하며, 필요 시 해당 문서의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수 고동현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설계도면을 포함한 중요 문서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외부 협업 솔루션에 대한 니즈가 급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문서 공유, 협업, 버전 관리, 보안을 모두 한 곳에서 제공하는 랩소디 에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