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의 식별 분류를 통한 현황 파악 및 사용 내역을 추적합니다.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가 다양해지고 중요 데이터에 대한 공격이 더욱 지능화/고도화되면서 데이터 유출에 대한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무구조, 자본거래, 지분비율, 투자내역, 채무보증액, 매출채권 등
기업의 기밀 장부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회계부서에서는 곳곳에 산재돼 있는 데이터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보안 솔루션들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나, 사이버 해킹, 내부자의 고의 또는 실수로 인한 유출 등의 보안 위협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민감한 재무·회계 문서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는 보호가 필요한 중요 데이터가 어디에 누가 가지고 있는지,
규제 대상 또는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들은 어떻게 보호되고 있는지,
해당 데이터에 대한 보안 정책이 수립 및 수정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데이터의 전반적인 분포 및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