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에 차세대 문서 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를 공급했습니다. 문서가상화 기술을 적용한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를 자산화 및 보호하고 문서 관리 편의성을 높입니다.
KIRD는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 인재개발 전문기관으로, 다양한 과학기술인 성장 지원 사업을 운영하며 국가 R&D 발전에 공헌하는 기관입니다. 파수는 KIRD에 랩소디를 공급, 문서 관리를 혁신하고 페이퍼리스 회의 환경에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문서중앙화의 단점을 넘어선 파수의 랩소디는 문서 중심의 협업, 보안, 관리를 모두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문서 관리 솔루션입니다. 문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문서 생성시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이 부여돼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문서가 백업, 관리됩니다.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에 대한 권한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자동 업데이트되며,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입니다. 페이퍼리스 회의 환경에서 활용할 경우 회의에 참석자들이 각자의 기기에 저장해 둔 기존 문서를 여는 것만으로도 최신 버전의 문서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랩소디는 철저한 문서 관리를 위해 문서 생성 시점부터 접근 제어와 감사 추적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동 백업과 더불어 모든 문서는 암호화 보관되므로 유출되더라도 권한이 없으면 열어 볼 수 없어 랜섬웨어 등으로부터 문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한 직관적이고 사용법이 간단해 별도의 학습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랩소디는 파수가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방안으로 제시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파수의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다양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에 걸쳐 고유의 식별 코드, 일관된 정책, 연계된 로그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한다는 전략입니다. 랩소디는 파수의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 데이터 식별 및 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외부 협업 솔루션 ‘랩소디 에코(Wrapsody eCo)’ 등과 연계해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진정한 문서 자산화는 문서 관리 편의성과 보안은 물론, 사용자의 생산성 향상을 포함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까지 실현해야 한다”며, “랩소디는 파수가 제로 트러스트를 위한 방안으로 제시하는 ‘데이터 보안 플랫폼’의 핵심 솔루션으로, 진정한 문서 자산화를 위한 주춧돌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