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 ‘마인드 셋(Mind-SAT)’에 보안 교육을 결합했습니다. 모의훈련 결과를 기반으로 한 보안 교육 서비스가 더해진 마인드 셋은 기업 및 기관 구성원들의 보안 의식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킵니다.
파수의 마인드 셋은 해킹 공격의 주요 통로가 된 이메일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해 조직 전체의 사이버 공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악성메일 모의훈련 서비스입니다. 최근 많은 악성 프로그램이 이메일을 통해 전달되며, 그 내용과 발신자 정보 등은 나날이 정교해지고 있습니다. 실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기업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수신자의 30%가 악성메일을 클릭한 것으로 나타나, 많은 기업이 해킹 위협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 파수가 선보인 마인드 셋은 고객별 상황과 목적, 최신 공격 유형을 반영한 최적의 시나리오를 작성해 뛰어난 효과의 모의훈련을 제공합니다. 정보보호전문서비스기업으로서 노하우를 축적해 온 파수의 전문 컨설턴트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것도 차별화 요소입니다. 올해 상반기 출시된 이래로 공기업, 교육업체, 대형 유통업체 등 다양한 산업의 기업 및 기관이 이미 마인드 셋을 통해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 고취에 나선 바 있습니다.
파수는 악성메일 모의훈련을 찾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고객의 주된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 조직원들의 보안 의식 제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최근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보안 교육은 악성메일 모의훈련이 종료된 후 제공되며, 해당 기관 및 타사의 훈련 결과를 토대로 교육 내용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보안 인식 향상 효과를 높입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이메일을 통한 해킹 시도가 급증하면서 그 형태도 매우 정교해져, 사용자들이 무심코 클릭한 이메일로 회사 전체가 위험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며, “파수의 마인드 셋은 모의훈련과 그 결과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결합해 임직원들의 보안 의식을 제고함으로써 조직 전체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