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가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 및 웹취약점 점검 클라우드 서비스인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스패로우는 이번 AWS 등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스패로우 클라우드는 웹상에서 소스코드와 웹 취약점 분석 및 통합 관리를 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형 보안(SECaaS) 솔루션입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다수의 고객 사례를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습니다.
행정안전부 보안약점, CWE, OWASP 등 국내외 최신 주요 컴플라이언스를 반영해, 개발자 및 보안 담당자는 요구되는 진단 기준에 맞게 보안 취약점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별도의 설치와 구성이 필요없는 SaaS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클라우드 개발 환경에서도 데브섹옵스(DevSecOps)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나날이 높아지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취약점 관리가 필수 과정으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스패로우 클라우드가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고객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며, “3년여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온 스패로우 클라우드가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보안 취약점을 점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AWS와의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스패로우는 스패로우 클라우드의AWS 마켓플레이스 등록을 기념해, 1개월 결제시 1개월을 무료로 추가 제공하는 1+1 프로모션을 4월 29일까지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패로우 클라우드 홈페이지(cloud.sparrowfasoo.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