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장일수 대표가 IT비즈뉴스 최태우 기자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스패로우는 시큐어코딩 부문(SAST)의 경우 국내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도 사업 부문에서 다수 성장을 했으며, 제품군을 넓혀 다양한 부문에서의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계 전반에서 보안이슈가 느는 만큼 이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등 금융권, 통신기업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지난해 시큐어코딩 솔루션 하나만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매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늘리고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툴을 론칭했습니다. 현재 테스팅솔루션, 시스템통합 전문기업으로 약 8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일본 현지 기업인 배리서브와 협업 중이며, 제조강국인 지역 특성상 자동차, 제조기업과 금융권을 대상으로 시장 드라이브를 하고 있습니다.
스패로우는 업무 프로세스에서의 시큐어코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안 취약점에 대한 검출력을 높이면서 자동화를 지원하고, 중복되지 않고 최적화된 보안 기술을 적재적소에서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국내에서도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을 맞추고 클라우드가 활성화돼 있는 해외시장에서 요구하는 이슈에 적절히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