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여파로 대부분의 기업 및 기관들이 재택근무로 전환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보안'입니다.
한국경제TV에서 원격근무, 클라우드 등 새로운 비대면 솔루션 도입과 함께 보안 소프트웨어 수요 급증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파수를 선정하여, 인터뷰 및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파수의 문서 보안 솔루션은 사용 권한이 부여되지 않으면 편집은 물론 인쇄, 화면캡처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작성한 PC와 관계 없이 언제, 어디서, 누가, 어떻게, 왜 문서 내용을 열람하고 업데이트 했는지 모두 추적이 가능합니다.
파수는 최근 문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보안, 관리, 협업을 함께 제공하는 Wrapsody(랩소디)로 많은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0~40% 정도 문의가 늘어났으며, 이는 올해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에 매출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업무 환경 일상화와 데이터 3법 시행에 맞춰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기업 협업 플랫폼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도 갖췄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은 네트워크 중심에서 문서 등등 데이터 중심으로 바뀌고 있으며, 이에 파수의 재도약이 기대됩니다.